군산 지린성 중국집

광주광역시 출장겸해서 가족과 함께 들린 군산의 중국집 지린성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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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는 쟁반짜장 아내는 고추짬뽕 전 잡채밥 이렇게 메뉴를 골랐는데 고추짬뽕이 매운거 좋아하는 제가 먹기에도 정말 맵네요
아내는 나중에 머리까지 아프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
그래도 쟁반짜장과 잡채밥은 전체적으로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고 양도 푸짐하여 만족할만한 식사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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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간 날이 날씨가 32도인데다 2시가 넘었는데도 대기인원이 많아 30분 정도 기다리는데 오기로 기다렸습니다
1박2일에 나왔던 복성루는 여기에서 200미터 거리에 있어 아내가 여기서 대기하고 전 가봤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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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작아보이는 가게에 지린성보다 조금더 긴 대기인원이 있네요 그래서 전 이왕기다린거 지린성에서 먹었습니다